
(사)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5일 두드림 희망센터 3층에서 상반기 자원봉사 아카데미 강좌를 개최했다.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강의는 제1강 '나와 다르다고? 말이 안 통해'란 주제로 봉사 현장에서 의견 차이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제2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연계한 강의에선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통일 대북 정책'에 관해 현재 북한이 처한 대외관계와 핵미사일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날 열린 강의에서는 '공동체의 의미, 가치 있는 삶'을 주제로 점점 사라져가는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과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삶인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자원봉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강의는 제1강 '나와 다르다고? 말이 안 통해'란 주제로 봉사 현장에서 의견 차이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또 제2강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와 연계한 강의에선 '한반도 정세와 우리의 통일 대북 정책'에 관해 현재 북한이 처한 대외관계와 핵미사일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다음 날 열린 강의에서는 '공동체의 의미, 가치 있는 삶'을 주제로 점점 사라져가는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과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삶인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