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유역환경청은 침수우려지역 내 공공하수처리시설을 대상으로 호우 대비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설물 붕괴나 침수 등 재난사고 및 지반침하, 토사유실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다. 한강청은 점검팀을 구성해 사고 시 긴급복구계획 마련 여부, 안전교육 및 비상대비 훈련 실시 여부, 중앙제어실과 주요시설 간의 비상연락체계 구성 현황 등을 점검한다. 더불어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김영기 유역관리국장은 "장마철은 시설의 침수 등으로 환경기초시설의 안전관리에 특히 취약한 시기임을 감안, 사업장에서도 자율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은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의 직·간접 영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시설물 붕괴나 침수 등 재난사고 및 지반침하, 토사유실 등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점검 기간은 6월부터 8월까지다. 한강청은 점검팀을 구성해 사고 시 긴급복구계획 마련 여부, 안전교육 및 비상대비 훈련 실시 여부, 중앙제어실과 주요시설 간의 비상연락체계 구성 현황 등을 점검한다. 더불어 방류수 수질기준 준수 여부도 함께 점검할 계획이다.
김영기 유역관리국장은 "장마철은 시설의 침수 등으로 환경기초시설의 안전관리에 특히 취약한 시기임을 감안, 사업장에서도 자율점검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