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은 지난 13일 본관 상황실에서 유라시아문화경제협회와 중앙유라시아 문화교류 축제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중앙유라시아 문화교류를 통해 연천유라시아 문화예술축제를 전곡리유적에서 개최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군 브랜드 홍보 ▲중앙유라시아 문화교류를 통한 축제 추진 지원 ▲연천군-중앙유라시아 간 경제교류 기반 마련 ▲양측의 공익적 가치 추구를 위한 사업의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유라시아문화경제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중앙유라시아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적 문화도시로서의 상징성과 경제발전의 잠재적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라시아문화경제협회는 민간단체로서 중앙유라시아 지역의 우랄 알타이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들과 문화예술 등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중앙유라시아 문화교류를 통해 연천유라시아 문화예술축제를 전곡리유적에서 개최하기 위한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역문화예술 발전 및 군 브랜드 홍보 ▲중앙유라시아 문화교류를 통한 축제 추진 지원 ▲연천군-중앙유라시아 간 경제교류 기반 마련 ▲양측의 공익적 가치 추구를 위한 사업의 상호협력 등을 약속했다.
군 관계자는 "유라시아문화경제협회와의 업무협약으로 중앙유라시아 문화교류를 통해 국제적 문화도시로서의 상징성과 경제발전의 잠재적 가치 상승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유라시아문화경제협회는 민간단체로서 중앙유라시아 지역의 우랄 알타이 언어를 사용하는 민족들과 문화예술 등 다양한 교류를 하고 있다.
연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