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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일자리재단, CJ프레시웨이와 채용 설명회. /경기도일자리재단 제공

경기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채이배)이 '많이 뽑는 일자리, 같이 알아보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CJ프레시웨이와 함께 대기업 단체급식 부문 채용설명회를 연다.

대기업 단체급식 직무는 조리원 및 조리사 등을 적기에 뽑아야 차질이 발생하지 않아 일자리 규모가 크고 구인-구직 매칭 가능성이 높다.

재단은 오는 20일 구직자를 대상으로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에서 'CJ프레시웨이 조리사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 대기업 단체급식 조리사를 꿈꾸는 청년이라면, 자격과 경력에 상관없이 잡아바 어플라이(https://apply.jobaba.net)를 통해 신청하고 참여할 수 있다.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는 "구인구직 매칭이 잘 안되는 '빈 일자리'의 대표 업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많이 뽑는 일자리, 같이 알아보자!' 직무 소개 프로젝트를 이어갈 것"이라며 "도내 취업상담사들과 구직자들을 연계해 다양한 채용 분야와 직무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해 일자리 매칭 전문성을 강화해 가겠다"고 강조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