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무대인 'GA KOREA배 제20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용인 골드CC에서 열렸다. 대회 첫날인 17일 예선 라운드에서 출전 선수들이 저마다 다양한 샷으로 기량을 펼치고 있다. 2023.7.1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대한민국 골프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향연, 'GA KOREA배 제20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17일 용인 골드CC챔피언(파73)에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20년간 국내외 무대에서 활약하는 골퍼를 배출한 경인일보 골프대회의 역사와 위상에 걸맞게 국내 골퍼뿐 아니라 외국인 골퍼도 대회에 참가하며 열띤 경쟁을 펼쳤다.

17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무대인 'GA KOREA배 제20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용인 골드CC에서 열렸다. 대회 첫날인 17일 예선 라운드에서 출전 선수들이 저마다 다양한 샷으로 기량을 펼치고 있다. 2023.7.1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대회에 참가한 240명의 선수들은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주기 위해 경기 내내 높은 집중력을 보여줬다.

14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무대인 'GA KOREA배 제20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용인 골드CC에서 열렸다. 대회 첫날인 17일 예선 라운드에서 출전 선수들이 저마다 다양한 샷으로 기량을 펼치고 있다. 2023.7.1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여중부·여고부·남중부·남고부 등 4개 부문에 참가한 선수들은 18일까지 이틀간 총상금 3천만원을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특히 20회를 맞은 이번 대회에는 태국에서 한국 골프를 배우기 위해 참가한 19명의 선수들이 한국 중·고등학생 골퍼와 경쟁을 하며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고 있다.

16
한국 골프를 이끌어갈 유망주들의 무대인 'GA KOREA배 제20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가 용인 골드CC에서 열렸다. 대회 첫날인 17일 예선 라운드에서 출전 선수들이 저마다 다양한 샷으로 기량을 펼치고 있다. 2023.7.17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대회는 18일까지 36홀(2라운드) 스트로크 맥시멈 스코어 플레이로 부별 순위를 결정한다. → 관련기사 16면(GA KOREA배 제20회 경인일보 전국 중고생 골프대회 첫날)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