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이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하며 4천29만원을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열린 가입식에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 김성태 위원장,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은 앞서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2천135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3천 가정 사랑언약사업'에 1천152만원,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톨릭 아동 청소년재단 후원'에 2천14만원, 2021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에 3천359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단체·모임 등이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에 1천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의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에는 조합원 4천여 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기부금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정기탁사업에 지원된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 김성태 위원장은 "조합원 한명 한명의 자발적인 모금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우리 조합원들은 앞으로도 인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많은 분들의 뜻을 모은 값진 성금이니만큼 돌봄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돕는데 잘 사용하겠다"며 말했다.
전날 열린 가입식에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 김성태 위원장,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은 앞서 2014년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 지원을 위해 2천135만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17년 '3천 가정 사랑언약사업'에 1천152만원,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가톨릭 아동 청소년재단 후원'에 2천14만원, 2021년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우리 집 공간 채움 프로젝트'에 3천359만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나눔리더스클럽은 단체·모임 등이 일시 또는 누적으로 1천만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3년 이내에 1천만원 이상의 기부금을 약정하면 가입할 수 있다. 이번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의 나눔리더스클럽 가입에는 조합원 4천여 명의 참여로 이뤄졌다. 기부금은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지정기탁사업에 지원된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인천지역노동조합 김성태 위원장은 "조합원 한명 한명의 자발적인 모금이기에 더욱 뜻깊다"며 "우리 조합원들은 앞으로도 인천 시민들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많은 분들의 뜻을 모은 값진 성금이니만큼 돌봄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을 돕는데 잘 사용하겠다"며 말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