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장위공 서희 외교문화제가 오는 10월6~7일 양일간 이천시 부발읍 효양산 자락의 서희테마파크에서 열린다.
서희선양사업 실무추진위원회는 최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올해 장위공 서희 외교문화제 추진계획과 서희동상 건립 등에 대한 실무적인 회의를 진행했다.
한국 외교사의 불세출 영웅 서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장위공 서희 외교문화제는 이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천시 서희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서희의 외교, 평화를 열다'란 주제로 세계 각국 외국인의 참여 속에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희 선생은 고려 성종 12년에 8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입한 거란의 소손녕을 만나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임을 알려 전쟁을 막고 고구려 영토였던 강동 6주까지 수복했던 역사적인 인물이다.
문화제는 6일 서희 선생을 테마로 한 개막 및 축하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양일간 외교 문화체험 국제관, 우리의 멋과 맛이 취해보는 한국관, 세계 경연대회(K-POP, 한국어스피치콘테스트, 도전서희코리안벨), 다양한 흥과 끼를 펼쳐보는 자랑스런 서희 퍼포먼스, 위대한 서희 담판극, 서희 선생의 업적과 활동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표현해보는 전국미술대회 및 오행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희선양사업 실무추진위원회는 최근 이천시청 다올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갖고 올해 장위공 서희 외교문화제 추진계획과 서희동상 건립 등에 대한 실무적인 회의를 진행했다.
한국 외교사의 불세출 영웅 서희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한 장위공 서희 외교문화제는 이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이천시 서희문화제추진위원회에서 주관한다. '서희의 외교, 평화를 열다'란 주제로 세계 각국 외국인의 참여 속에 다양한 문화와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글로벌 축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희 선생은 고려 성종 12년에 80만 대군을 이끌고 고려를 침입한 거란의 소손녕을 만나 '고려는 고구려를 계승한 국가'임을 알려 전쟁을 막고 고구려 영토였던 강동 6주까지 수복했던 역사적인 인물이다.
문화제는 6일 서희 선생을 테마로 한 개막 및 축하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양일간 외교 문화체험 국제관, 우리의 멋과 맛이 취해보는 한국관, 세계 경연대회(K-POP, 한국어스피치콘테스트, 도전서희코리안벨), 다양한 흥과 끼를 펼쳐보는 자랑스런 서희 퍼포먼스, 위대한 서희 담판극, 서희 선생의 업적과 활동을 예술적 상상력으로 표현해보는 전국미술대회 및 오행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