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이하 경과원)이 20일 국내를 방문한 재외교포 2세 기업인과 청년창업인을 대상으로 특강을 펼쳤다.
'글로벌 반도체 패권경쟁 현황과 우리의 대응'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 강연은 World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이하 월드옥타)의 청년 교육프로그램인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 일환으로 준비됐다.
강 원장은 미래차, 스마트폰, 인공위성, AI 등 미래 첨단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를 놓고 벌이는 글로벌 패권 경쟁의 이유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글로벌 산업의 주인공이 될 청년 기업가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주문했다.
강 원장은 "생성형 AI의 등장이나 디지털 대전환 등 산업 전반의 변화를 마주하는 상황에서 도전의 주인공이 바로 청년들이고,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월드옥타 등과 함께 오는 10월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LA 세계한상대회 등을 운영해 경기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펼친다.
'글로벌 반도체 패권경쟁 현황과 우리의 대응' 이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날 강연은 World Okta(세계한인무역협회, 이하 월드옥타)의 청년 교육프로그램인 '차세대글로벌창업무역스쿨' 일환으로 준비됐다.
강 원장은 미래차, 스마트폰, 인공위성, AI 등 미래 첨단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를 놓고 벌이는 글로벌 패권 경쟁의 이유와 중요성을 강조하며 미래 글로벌 산업의 주인공이 될 청년 기업가들에게 기업가 정신을 주문했다.
강 원장은 "생성형 AI의 등장이나 디지털 대전환 등 산업 전반의 변화를 마주하는 상황에서 도전의 주인공이 바로 청년들이고,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과원은 월드옥타 등과 함께 오는 10월 G-FAIR KOREA(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 LA 세계한상대회 등을 운영해 경기도내 기업의 해외 진출 지원을 펼친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