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강원도 양구군 용하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여자 일반부 49㎏급 경기에 출전한 신재경은 인상 77㎏, 용상 95㎏을 들어 올리며 합계 172㎏을 기록해 3개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다.
신재경은 합계 165㎏을 기록해 이 부문에서 2위에 오른 문정선(울산광역시청)을 압도하는 기량을 선보이며 여자 일반부 49㎏급에 적수가 없음을 분명히 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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