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경기도 최초로 공동주택 경비원들의 폭염기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경비실 에어컨 전기료를 지원한다.
시는 25일 "지원대상은 391곳 공동주택 단지 1천600개소 경비실이며 폭염기인 7·8월 2개월간 월 2만원씩 총 4만원을 지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폭염기에 공동주택 경비실 에어컨 전기료를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에서 처음이다. 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이와 관련한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와 함께 아파트 경비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하는 사업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
폭염기에 공동주택 경비실 에어컨 전기료를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에서 처음이다. 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이와 관련한 신청을 받는다. 시는 이와 함께 아파트 경비실에 냉난방기를 설치하는 사업도 6년째 진행하고 있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