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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제2차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하남시 제공

하남시는 다음 달 1일부터 14일까지 무주택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신혼부부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제2회 차를 맞은 이 사업은 무주택 신혼부부의 실질적인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된 민선 8기 공약 사업이다. 지난 4월 진행한 1차 지원사업에는 113가구가 지원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하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무주택 신혼부부 중 금융권에서 전월세자금 대출을 받은 신혼부부(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한정)로, ▲공고일 기준 부부 및 세대원 전원이 무주택자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하남시에 소재한 주택 전용면적 85㎡ 이하 ▲전세전환가액 6억원 이하 등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요건을 모두 충족한 대상자는 대출잔액 1% 이내(월세보증금 1.5%)에서 대출이자를 연 1회,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다만, 기초생활 보장 수급자와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등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사회보장 신설협의에 따라 중복보장으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신혼부부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와 임대차계약서,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하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