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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생활체육 등의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 체육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하남시의회 제공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장은 지난 24일 의장실에서 생활체육 등의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 체육회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강성삼 의장을 비롯해 박진희 부의장, 정병용 자치행정위원장, 금광연 도시건설위원장, 정혜영·임희도·오승철 의원과 하남시 체육회 최진용 회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간담회에선 ▲체육회 직원 신규채용·직원 급여 등 처우개선 ▲체육회 운영 관련 위원회 경비 ▲연 1회 통합 임원워크숍 ▲승합차 등 업무용 차량 구입 등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 가운데 체육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타 체육회와 비교한 운영체계 변경이 제안됐다.

인구 30만 이상의 시군 체육회는 통상적으로 '1국 2과 4팀장'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하지만 재 하남시체육회는 '1국 1과 2팀장' 체제로 운영, 인력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최진용 회장은"인근 타 시·군 체육회와 비교했을 때 우리 체육회 직원의 급여 등 처우가 현저히 낮게 책정되어 있어 열정페이로 근무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아울러 신도시 개발로 급격히 인구가 유입되어 생활체육의 수요가 증가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남체육회는 아직도 는 예전의 조직체계로 운영되고 있다"고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 강성삼 의장은 "생활체육인으로써 하남시체육회의 어려움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하남시 체육발전을 위해서는 체육회 직원분들의 처우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조직진단 용역 등을 실시해보겠다"고 말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