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가 고독사 예방을 위해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 말까지 고독사 위험 1인 가구 600가구를 상시 모집해 '안부살핌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앞서 시는 지난달 21일 한국전력공사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은 전력 사용량 및 통신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평상시와 다르게 전기 사용량이 없으면 동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송신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신청 대상자는 안전과 고립의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다.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 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서 신청하면 된다. 6개월 시범 운영 기간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내년에 정식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달 21일 한국전력공사와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계약을 맺었다.
'1인 가구 안부살핌 서비스' 사업은 전력 사용량 및 통신 데이터를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평상시와 다르게 전기 사용량이 없으면 동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송신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신청 대상자는 안전과 고립의 위험이 있는 1인 가구다. 서비스를 원하는 대상자는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 후 필요한 서류를 제출해서 신청하면 된다. 6개월 시범 운영 기간 서비스를 모니터링하고, 내년에 정식 채택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복지안전망을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김성규기자 seongkyu@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