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사회 [포토] "어린 꽃게야 잘 자라렴"· 옹진군, 대청도 해역에 방류 입력 2023-08-06 18:56 수정 2023-08-06 18:56 지면 아이콘 지면 ⓘ 2023-08-07 10면 김주엽 기자 구독 북마크 공유하기 공유 페이스북 카카오톡 밴드 트위터 URL복사 프린트 가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인천 옹진군은 어업인의 소득 증대와 꽃게 자원 회복을 위해 대청도 해역에 어린 꽃게 40만마리를 방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꽃게는 옹진군 수산종자연구소에서 자체 생산한 세로길이 1㎝ 이상의 우량종자다. 대청도에 있는 수산종자연구소는 지난해 문을 연 이후 꽃게와 어류 종자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꽃게 약 90만 마리와 감성돔 약 23만 마리를 방류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꽃게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깊은 시름에 빠진 어업인들의 소득 증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8.6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 사진/옹진군 제공 옹진군 대청도 꽃게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