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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600㎜ 이상의 많은 비를 동반할 것으로 보이는 제6호 태풍 '카눈'이 10일 오전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8일 오후 오산시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태풍 발생 시 행동 요령을 배우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이날 오후 위기 경보 수준을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응 단계를 최고 단계인 3단계로 상향했다. 2023.8.8 /최은성기자 ces719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