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몽골 보건부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는 인천성모병원이 지난해 11월 합지증을 앓던 몽골 어린이 신네빌레그 소드작크할단(4)군의 손가락 분리 수술과 피부 이식술을 지원한 데 따른 것이다.
감사장은 의원은 최근 방한한 한국-몽골 친선협회 회장인 우누르볼로르(UNURBOLOR) 몽골 국회의원이 지난 3일 병원을 찾아와 전달했다.
김상용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진료부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지난 5월 몽골을 방문했을 때 우누르볼로르 의원이 보여준 인천의료관광 홍보단에 대한 진심 어린 환영과 지원을 잊지 못한다"며 "인천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가 몽골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이는 인천성모병원이 지난해 11월 합지증을 앓던 몽골 어린이 신네빌레그 소드작크할단(4)군의 손가락 분리 수술과 피부 이식술을 지원한 데 따른 것이다.
감사장은 의원은 최근 방한한 한국-몽골 친선협회 회장인 우누르볼로르(UNURBOLOR) 몽골 국회의원이 지난 3일 병원을 찾아와 전달했다.
김상용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진료부원장(소아청소년과 교수)은 "지난 5월 몽골을 방문했을 때 우누르볼로르 의원이 보여준 인천의료관광 홍보단에 대한 진심 어린 환영과 지원을 잊지 못한다"며 "인천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가 몽골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희망한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