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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수원시청 소속 선수들에 대한 격려금 전달식이 열린 가운데 선수, 이재준 수원시장(앞쪽 오른쪽에서 두 번째),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8.9 /수원시체육회 제공

9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수원시청 소속 선수들에 대한 격려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재준 수원시장, 박광국 수원시체육회장, 선수 및 지도자들이 참석했다.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중국 항저우 일원에서 열리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수원시청 소속 선수들은 모두 10명이 출전한다.

레슬링 김창수·정한재·김민석과 배드민턴의 김영혁이 항저우 땅을 밟는다. 또 소프트테니스 김태민, 역도 이상연, 체조 윤진성·전요섭, 태권도 진호준·이선기가 항저우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