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미추홀도서관과 청라호수·청라국제·영종하늘·마전도서관에서 다음 달부터 하반기 정규 강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강좌는 ▲미추홀도서관 '그림책꽃이피었습니다', '고전시대의 삶과 음악, 그리고 오늘', '엄마표 영어그림책' ▲청라호수도서관 '청라호수공원 숲속 그림책놀이', '캘리그라피 및 드로잉' ▲청라국제도서관 '신나는 영어 그림책', '그림책 하브루타 & 씽킹맵 글쓰기' ▲영종하늘도서관 '한국사 속 보물찾기', '랄랄랄 연극으로 풀어보는 재미있는 세상' ▲마전도서관 '책으로 톡(talk)하고 통(通)하고', '추억의 팝송으로 배우는 영어' 등 총 39개로 이뤄졌다.
수강생 모집은 도서관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강좌별 12~20명이다. 강좌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에 필요한 교재비와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기타 도서관별 강좌의 자세한 내용과 모집 일정은 미추홀도서관 누리집(www.michuhollib.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미추홀·청라호수도서관 등 5곳, 9월부터 39개 '정규 강좌' 운영
입력 2023-08-10 19:46
수정 2023-08-1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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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1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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