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오는 27일 영북면 한탄강 '하늘다리'에서 '민·관·군 드론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시·군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선정에 따라 열리는 행사다.
한탄강 다목적 광장 일원에 드론 전시 및 체험장이 운영되며 야간에는 불꽃·폭죽을 터뜨리는 드론 라이트 쇼가 마련돼 같은 날 열리는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전시 및 체험장에서는 육군 5군단이 실제 군작전에 사용하는 각종 드론 장비를 볼 수 있고 민간 기업이 개발한 첨단 드론의 시연 행사도 열린다.
이 밖에 한탄강 리버마켓과 워터슬라이드존 등 세계지질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드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정례행사로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군부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한 축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경기도가 추진 중인 '시·군 레저스포츠 관광 활성화 사업' 선정에 따라 열리는 행사다.
한탄강 다목적 광장 일원에 드론 전시 및 체험장이 운영되며 야간에는 불꽃·폭죽을 터뜨리는 드론 라이트 쇼가 마련돼 같은 날 열리는 '2023 한탄강 지오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전시 및 체험장에서는 육군 5군단이 실제 군작전에 사용하는 각종 드론 장비를 볼 수 있고 민간 기업이 개발한 첨단 드론의 시연 행사도 열린다.
이 밖에 한탄강 리버마켓과 워터슬라이드존 등 세계지질공원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장기적으로 드론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매년 정례행사로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군부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해 타 지자체와 차별화한 축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