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자국민의 한국행 단체여행 금지 조치를 해제하면서 전국 관광업계가 들썩이고 있는 가운데, 경기관광공사도 각종 프로그램으로 중국 관광객 잡기에 나섰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2023 베이징 K-관광 로드쇼(9월 13일)'와 '2023 상하이 K-관광 로드쇼(9월 15일~17일)'에 참여해 '경기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국내·중국 현지 여행업계, 기업간 B2B 상담, 업계 세미나 등이 진행되면 보다 많은 중국 내 단체여행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또 중국 현지 유력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인데, 답사 콘텐츠를 활용해 경기관광 상품 코스를 기획하고 판매해 효과 극대화를 노린다.
이밖에도 학생교류와 산업관광 등 SIT(특별목적여행)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다양한 목적으로 방한관광 단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쌍되는 만큼 경기도내 메가 이벤트나 시군 문화관광축제, 산업관광지, 웰니스관광 등과 연계한 중국 관광객 유치 전략을 세우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중화권 유력 온라인 플렛폼을 연계한 홍보 등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6년여 만에 찾아오는 중국 단체 여행객들을 사로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먼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진행하는 '2023 베이징 K-관광 로드쇼(9월 13일)'와 '2023 상하이 K-관광 로드쇼(9월 15일~17일)'에 참여해 '경기관광'을 홍보할 예정이다.
국내·중국 현지 여행업계, 기업간 B2B 상담, 업계 세미나 등이 진행되면 보다 많은 중국 내 단체여행객들을 유치할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또 중국 현지 유력여행사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할 계획인데, 답사 콘텐츠를 활용해 경기관광 상품 코스를 기획하고 판매해 효과 극대화를 노린다.
이밖에도 학생교류와 산업관광 등 SIT(특별목적여행) 상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한다. 다양한 목적으로 방한관광 단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쌍되는 만큼 경기도내 메가 이벤트나 시군 문화관광축제, 산업관광지, 웰니스관광 등과 연계한 중국 관광객 유치 전략을 세우고 있다.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는 "중화권 유력 온라인 플렛폼을 연계한 홍보 등으로 경기관광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6년여 만에 찾아오는 중국 단체 여행객들을 사로잡아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