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의 무대'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에서 최고의 내야수 황영묵(연천 미라클·23)이 프로에 도전한다.
황영묵은 신인드래프트 전에 열리는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예정이다.
우투좌타 내야수인 황영묵은 주로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강한 어깨와 준수한 수비력, 타격면에서도 정확한 콘택트 능력과 파워를 갖춘 내야수로 연천 미라클의 승리를 견인하고 있다.
황영묵은 현재까지 독립리그 통산 타율 0.422를 기록하고 있는데,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그의 장타다. 총 63개의 장타 중 2루타 44개, 3루타 12개, 홈런 7개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2시즌에는 23경기 연속 안타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리그 최우수 유격수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에는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로 선발돼 한일독립리그 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황영묵은 신인드래프트 전에 열리는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할 예정이다.
우투좌타 내야수인 황영묵은 주로 3번 타자 겸 유격수로 활약하고 있다. 강한 어깨와 준수한 수비력, 타격면에서도 정확한 콘택트 능력과 파워를 갖춘 내야수로 연천 미라클의 승리를 견인하고 있다.
황영묵은 현재까지 독립리그 통산 타율 0.422를 기록하고 있는데, 특히 눈길을 끄는 건 그의 장타다. 총 63개의 장타 중 2루타 44개, 3루타 12개, 홈런 7개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22시즌에는 23경기 연속 안타와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하며 리그 최우수 유격수로 선정된 바 있다. 올해에는 경기도 독립리그 올스타로 선발돼 한일독립리그 교류전에 참가하기도 했다.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