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기반 부족에 따른 베드타운 현상을 겪고 있는 하남시가 잇따라 기업유치에 성공하며 하남 경제 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하남시는 16일 성남에서 하남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중견급 대형 건설기업인 (주)서희건설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서희건설에 경제적 인센티브 및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일자리경제국장을 1대1 전담 PM으로 지정해 빠른 이전과 효율적인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자족기능이 부족한 하남시에 매출액 1조4천억원(2022년 기준), 국내 건설사 도급순위 20위(2023년 기준)에 달하는 대기업이 이전함에 따라 향후 법인소득세 확충을 통한 시 재정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부터 꾸준히 정부의 자족도시 건설 약속 미이행으로 타 지역 출퇴근 비율은 60%(화성시 33%), 1인당 지역내총생산(2020년 기준)은 경기도 평균(3천652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2천671만원(강남구 1억4136만원)에 불과할 만큼 하남시의 베드타운이 심각하다고 지적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강남·판교의 사례처럼 대기업을 유인하고, 최적의 입지를 가진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캠프콜번, H3 혁신성장 미래산업단지 등을 활용한 전략을 세워 기업유치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9월에는 투자유치단을 구성, K-스타월드 추진과 함께 교육연구단지 유치 등 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투자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올해 7월에는 관내 투자기업의 지방세 감면과 기업활동 지원, 투자기업 관련 민원 처리 특례 등의 내용을 담은 기업투자유치 지원 조례를 제정해 기업 및 투자유치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그간 시는 투자유치단 구성, 관련 조례 제정 등 기업 유치를 통해 시의 재원 확충과 좋은 일자리 창출, 나아가 하남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며"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정한 서희건설측이 '관내 거주 시민의 고용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과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자족기능이 부족했던 하남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명품 골프 브랜드 PXG의 골프 장비 생산·판매사인 (주)카네·(주)로저나인과 기업이전 투자 등 업무 협약을 맺고 사옥 및 연구소를 하남으로 유치한 바 있다.
하남시는 16일 성남에서 하남으로 본사를 이전하는 중견급 대형 건설기업인 (주)서희건설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시는 서희건설에 경제적 인센티브 및 행정절차를 지원하고, 일자리경제국장을 1대1 전담 PM으로 지정해 빠른 이전과 효율적인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시는 자족기능이 부족한 하남시에 매출액 1조4천억원(2022년 기준), 국내 건설사 도급순위 20위(2023년 기준)에 달하는 대기업이 이전함에 따라 향후 법인소득세 확충을 통한 시 재정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앞서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부터 꾸준히 정부의 자족도시 건설 약속 미이행으로 타 지역 출퇴근 비율은 60%(화성시 33%), 1인당 지역내총생산(2020년 기준)은 경기도 평균(3천652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2천671만원(강남구 1억4136만원)에 불과할 만큼 하남시의 베드타운이 심각하다고 지적해 왔다.
이에 따라 시는 이 같은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강남·판교의 사례처럼 대기업을 유인하고, 최적의 입지를 가진 교산신도시 자족용지, 캠프콜번, H3 혁신성장 미래산업단지 등을 활용한 전략을 세워 기업유치에 나섰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9월에는 투자유치단을 구성, K-스타월드 추진과 함께 교육연구단지 유치 등 자족도시 구축을 위한 다양한 투자유치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올해 7월에는 관내 투자기업의 지방세 감면과 기업활동 지원, 투자기업 관련 민원 처리 특례 등의 내용을 담은 기업투자유치 지원 조례를 제정해 기업 및 투자유치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다.
이현재 시장은 "그간 시는 투자유치단 구성, 관련 조례 제정 등 기업 유치를 통해 시의 재원 확충과 좋은 일자리 창출, 나아가 하남시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왔다"며"본사를 이전하기로 결정한 서희건설측이 '관내 거주 시민의 고용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노력과 사회공헌 사업에도 적극 기여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만큼 자족기능이 부족했던 하남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11월에는 세계 명품 골프 브랜드 PXG의 골프 장비 생산·판매사인 (주)카네·(주)로저나인과 기업이전 투자 등 업무 협약을 맺고 사옥 및 연구소를 하남으로 유치한 바 있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