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이화레이저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의 재능을 키워주기 위한 '인천 아이리더' 캠페인에 후원하기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화레이저 노강상 대표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 그린리더클럽 6번째 회원으로 위촉되었다.
'인천 아이리더'는 재능이 있으나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펼치기 어려운 아동을 선발해 장학금을 지원하는 인재양성사업이다. 이화레이저는 인천 아이리더 지원 대상 아동에게 정기적으로 장학금을 건네기로 약정했다.
노강상 대표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그는 (사)인천광역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 임재학 회장의 추천으로 후원에 동참하게 됐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
이화레이저, 초록우산 '인천 아이리더' 캠페인 후원
그린리더클럽 6번째 회원 위촉
입력 2023-08-20 19:07
수정 2023-08-2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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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8-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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