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만/에어인천, 칭다오 운항 1주년 기념 행사
국내 유일 화물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은 최근 중국 칭다오공항에서 DHL과 화물 정기노선 협업운항 1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칭다오 공항·주정부 관계자, 에어인천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에어인천 관계자는 "DHL과 협업해 인천공항과 중국 산둥지역의 DHL 화물을 전담 운송한 지 1년이 됐다"며 "주 5회 안정적으로 화물 운송을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안전 운항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3.8.20 /정운기자 jw33@kyeongin.com, 사진/에어인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