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종합에너지(주)는 오는 10월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될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인천 선수단의 선전을 위해 스포츠 음료 120박스(300만원 상당)를 인천시체육회에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최근 인천시체육회장실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인천시체육회 한상섭 사무처장과 인천종합에너지 김욱현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한 사무처장은 "기부해주신 물품은 인천을 대표하는 지도자 및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 인천종합에너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영준기자 ky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