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양평고속도로 추진재개 범군민대책위원회(공동위원장·장명우·이태영)는 지난 18일 오전 10시 양평군청 앞에서 '서울~양평고속도로 강하IC가 포함된 강상IC(안) 찬성 집회'를 개최했다. 집회에는 전진선 양평군수와 범대위 관계자, 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은 IC가 포함된 고속도로 추진 재개를 요구했다. 범대위는 지난달 10일부터 시작한 고속도로 재개 10만 서명운동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국회에 전달하고 총궐기대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3.8.18 양평/장태복기자 jk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