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최초로 도입한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 대다수가 서비스에 만족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지난 5월 도내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 459명을 조사한 결과 95.6%(439명)이 만족한다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2008년 도가 최초로 선보인 시설으로 교사 대 영아 비율을 1대 3에서 1대 2(0세반) 또는 1대 5에서 1대 3(1세반)으로 줄여 밀착 보육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출생 후 만 18개월까지 영아가 입소할 수 있다.
도는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지난해 313개소에서 올해 3월 22개소를 추가해 등 정원 6천23명 규모로 333개소(기존 2개소 휴원 등)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 2개소를 추가 지정하는 등 2024년 15개소, 2025년 10개소, 2026년 10개소 등 총 35개소를 추가 지정해 2026년까지 총 37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지정 대상은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어린이집 평가제에서 A등급을 받고 공고일 기준 6개월 전 평균 정원충족률 70%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1차 시군, 2차 경기도 심사를 통과하면 최종 시장·군수가 지정한다.
지난 5월 도내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부모 459명을 조사한 결과 95.6%(439명)이 만족한다 또는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은 2008년 도가 최초로 선보인 시설으로 교사 대 영아 비율을 1대 3에서 1대 2(0세반) 또는 1대 5에서 1대 3(1세반)으로 줄여 밀착 보육을 지원하는 시설이다. 출생 후 만 18개월까지 영아가 입소할 수 있다.
도는 0세아 전용 어린이집을 지난해 313개소에서 올해 3월 22개소를 추가해 등 정원 6천23명 규모로 333개소(기존 2개소 휴원 등) 운영하고 있다. 하반기에 2개소를 추가 지정하는 등 2024년 15개소, 2025년 10개소, 2026년 10개소 등 총 35개소를 추가 지정해 2026년까지 총 370개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0세아 전용 어린이집 지정 대상은 한국보육진흥원에서 실시하는 어린이집 평가제에서 A등급을 받고 공고일 기준 6개월 전 평균 정원충족률 70% 이상 등의 요건을 갖춰야 한다. 1차 시군, 2차 경기도 심사를 통과하면 최종 시장·군수가 지정한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