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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공유학당이 최근 인하대 항공우주산학융합원과 손잡고 '항공우주 꿈 찾기 체험 캠프'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지혜공유학당은 인천포스코고등학교 초대 교장이었던 안종진 꿈터장의 제안으로 학생들의 꿈과 재능을 찾아주고자 만들어진 민간 모임이다. 다양한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캠프는 미래 항공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는 인천지역 초·중학생 45명과 학부모 등 90여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B737 항공기 조종사 체험, 도심항공교통 중 하나인 수직이착륙기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2023.8.22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 사진/지혜공유학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