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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가천청소년봉사단이 최근 인천 청소년수련관에서 '가천회와 하나 되기 글로벌 캠프'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단원들이 친밀감과 협동심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청소년 봉사단원과 봉사단을 졸업한 대학생·직장인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박2일 동안 팀 빌딩 게임, 팀 미션 사진 찍기 등 팀워크와 리더십을 높이는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A단원은 "이번 캠프는 선후배들과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번 기회에 가천회 선배들과 많이 친해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2023.8.24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