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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제2 경춘국도와 37번 국도 접속 추진위원회(공동대표·이한수, 이명재)가 지난 24일 오후 조종면 일대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제2 경춘국도 37번 국도 바로 연결' 등의 플래카드 등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제2 경춘국도는 국가 남북 동맥의 한 축인 37번 국도와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37번 국도와 접속은 수도권 제2 순환도로 수동휴게소 IC, 세종~포천 고속도로로 교통분산이 유리하며 투자 대비 편익을 극대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취지를 살릴 수 있다"며 덕현리 IC 변경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상·조종면 주민들은 이동권 보장과 교통편의를 위해 상·조종면의 주도로인 국도 37호선이 제2 경춘국도와 접속되는 기본 설계 노선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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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 제2 경춘국도와 37번 국도 접속 추진위원회(공동대표·이한수, 이명재)가 지난 24일 오후 조종면 일대에서 궐기대회를 열고 '제2 경춘국도 37번 국도 바로 연결' 등의 플래카드 등을 들고 가두행진을 하고 있다. 이날 추진위원회는 "제2 경춘국도는 국가 남북 동맥의 한 축인 37번 국도와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37번 국도와 접속은 수도권 제2 순환도로 수동휴게소 IC, 세종~포천 고속도로로 교통분산이 유리하며 투자 대비 편익을 극대화하고 국가 균형발전의 취지를 살릴 수 있다"며 덕현리 IC 변경 반대 성명을 발표했다. 상·조종면 주민들은 이동권 보장과 교통편의를 위해 상·조종면의 주도로인 국도 37호선이 제2 경춘국도와 접속되는 기본 설계 노선대로 추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