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의회는 30일 의회 제2회의실에서 의원 및 집행부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오산도시공사 설립조례안 등 시정 주요 사업 및 현안을 논의하기 위한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278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 안건과 지역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경축 행사, 오산시사회복지시설 조직진단 연구용역 현황, 오산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변경(안), 동부대로(시도10호선) 연속화 및 확장공사,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생활자원회수시설 건립 진행 상황 보고,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오산도시공사설립 및 운영조례 제정(안),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 등 총 46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성길용 의장은 "의원들 각자의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산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나왔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시정 주요 사업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78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는 9월4일부터 9월13일까지 10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제278회 임시회를 앞두고 시정 주요 안건과 지역 당면 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제35회 오산시민의 날 기념 경축 행사, 오산시사회복지시설 조직진단 연구용역 현황, 오산 궐동 도시재생활성화계획변경(안), 동부대로(시도10호선) 연속화 및 확장공사, 오산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생활자원회수시설 건립 진행 상황 보고,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 오산도시공사설립 및 운영조례 제정(안), 2023년 제3회 추가경정예산 편성계획 등 총 46건에 대해 집행부 국·소장 등 관계 공무원으로부터 사업 설명을 청취하고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성길용 의장은 "의원들 각자의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오산시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한 다양한 제안과 의견을 나왔다"며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시정 주요 사업에 올바르게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 및 시의회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78회 오산시의회 임시회는 9월4일부터 9월13일까지 10일간 개회될 예정이다.
오산/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