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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전 수원시 인계동에서 열린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사무실 현판식에서 이영재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회장과 김재훈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등 내빈들이 현판 제막식을 가진 뒤 박수를 치고 있다.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제공

(사)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회장·이영재)가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 새 사무실을 마련하고 30일 오전 11시 현판식을 개최했다.

30일 사무실 현판식 개최 "장애인들의 '동구나무' 되겠다"
"장애인 복지향상 및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앞장"


협회는 그동안 수원시 권선동에서 사무실을 운영했으나, 노후된 건물로 인해 여름철 누수가 발생하고 공간 활용성이 떨어지는 등의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번에 새롭게 옮긴 인계동 기아빌딩 2층 사무실은 잘 관리된 현대적인 건축물로, 공간활용 및 장애인 접근성이 뛰어나 협회 활동 및 장애인 이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현판식에는 이영재 회장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재훈 부위원장, 박재용 의원, 황세주 의원, 경기도청 장애인복지과 김영희 과장,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이세항 회장, 경기도사회복지사협회 박찬수 회장, 경기도사회복지협의회 강기태 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영재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을 어귀에서 큰 그늘을 주며 동네 사람들의 희로애락을 함께 나누는 '동구나무'처럼 본 협회도 더 많은 장애인들의 '동구나무'가 돼 언제든지 드나들며 쉬어갈 수 있는, 웃음소리가 가득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경기도 내 장애인들을 위해 노력해온 오랜 경험과 노력을 바탕으로 장애인 복지향상 및 양질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는 1983년부터 약 40년간 ▲장애인식개선사업 ▲재활지원사업 ▲장애가정청소년 꿈지원사업 등 장애인의 복지향상 및 권리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김신태기자 sinta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