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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테크노파크가 입주해 있는 미추홀타워. /경인일보DB

 

인천테크노파크가 '인천디자인지원센터 공예기념품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예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천 공예산업 육성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인천디자인지원센터의 CI(Corporate Identity)를 활용한 공예기념품 제작비용을 지원한다.

지원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창작비용 200만원과 공예기념품 구매대금 300만원 등 최대 500만원의 예산을 받으며, 상품개발에 필요한 컨설팅도 지원받는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본사를 둔 공예기업 가운데 최근 3년(2021~2023년) 이내에 인천공예품대전 출품 이력을 보유한 기업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1일 오후 6시까지이며, 온라인(idsc.webhard.c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인천디자인지원센터(032-260-0246)로 문의하면 된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