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이하 경기북서부FTA센터)가 지난 29일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도내 북부 소재 수출지원 관계기관들과 '경기북서부지역 FTA·통상진흥기관 협의회' 출범 및 수출 기업 간담회와 해외무역장벽 대응 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경기북서부지역 FTA·통상진흥기관 협의회에 참여한 수출 지원 기관과 FTA 및 통상 애로를 겪고 있는 경기북서부지역 수출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유럽과 인도네시아, 인도 지역 등과 관련한 애로 사항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경기북서부지역 13개 수출 지원 기관이 모여 '경기북서부지역 FTA·통상진흥기관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 강경식 센터장은 "통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경기북서부지역의 수출기업들이 수출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후속 조치 지원까지 이루어지도록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이 강화돼야 할 때"라며 "이번에 출범된 경기북서부지역 FTA·통상진흥기관 협의회와 신규 통상 지원사업을 통해 통상 애로 해소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 수출기업들의 통상환경 적응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경기북서부지역 FTA·통상진흥기관 협의회에 참여한 수출 지원 기관과 FTA 및 통상 애로를 겪고 있는 경기북서부지역 수출기업 7개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유럽과 인도네시아, 인도 지역 등과 관련한 애로 사항을 나누고 해결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경기북서부지역 13개 수출 지원 기관이 모여 '경기북서부지역 FTA·통상진흥기관 협의회'를 출범시켰다.
경기북서부FTA통상진흥센터 강경식 센터장은 "통상환경이 급변함에 따라 경기북서부지역의 수출기업들이 수출 현장에서 직면하는 어려움을 신속하게 파악하여 후속 조치 지원까지 이루어지도록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이 강화돼야 할 때"라며 "이번에 출범된 경기북서부지역 FTA·통상진흥기관 협의회와 신규 통상 지원사업을 통해 통상 애로 해소의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도 수출기업들의 통상환경 적응을 돕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