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방서(서장·한봉훈)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함께 지난 1일 오후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월28일 쌍령동 고물상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고물상 내부 12평 규모의 컨테이너 1동과 의류, 가재도구, 가전제품이 모두 소실됐다.
광주소방서와 이마트 경기광주점은 이날 화재피해 주민에게 침구류, 화장지, 라면 등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한봉훈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화재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 도모와 일상복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소방서는 지난 7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화재 피해 복구 업무 협약을 체결, 광주시 거주지역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한 주민의 복구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광주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8월28일 쌍령동 고물상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해 고물상 내부 12평 규모의 컨테이너 1동과 의류, 가재도구, 가전제품이 모두 소실됐다.
광주소방서와 이마트 경기광주점은 이날 화재피해 주민에게 침구류, 화장지, 라면 등 생활안전 물품을 지원했다.
한봉훈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 며 "앞으로도 화재피해 주민의 조속한 생활안정 도모와 일상복귀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소방서는 지난 7월 이마트 경기광주점과 화재 피해 복구 업무 협약을 체결, 광주시 거주지역에서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한 주민의 복구지원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