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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및 시군 수소인프라 구축 관련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과원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도 및 시군 수소인프라 구축 관련 담당 공무원 등 관계자 70여명을 대상으로 '수소경제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

지난 1일 열린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은 수소경제에 대한 기술 및 정책 등을 공유하고, 수소산업 선진사례 발표 및 시·군 네트워킹을 이뤘다. 이 자리에서 평택, 안산, 남양주시는 수소산업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경기도는 시군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수소경제 활성화는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과 전 지구적 에너지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 과제"라며 "경과원도 수소산업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