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4일 '대기 및 악취 개선 집중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광주시,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 등 3개 기관 및 6개 사업장 대표가 참여했다.
각 기관은 유기적 협력을 도모,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관내 4·5종 인쇄업 등 6개 사업장 방지시설 집중 개선에 나선다.
또한 협약에 따라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은 최적 방지시설을 설치 운영하기 위한 기술지원을,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사업장에 단계별 최적 관리를 위한 기술지원을 제공하게 되며 각 기관과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광주/이종우기자 ljw@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