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5일 기업과 함께하는 하천 환경정화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시 수질관리과와 기아자동차(주) 화성공장 직원들은 독정3리천에서 쓰레기 수거 및 생태계교란종 야생식물 제거활동을 펼쳤다.
이강석 수질관리과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화성지역의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활동을 통해 생태계교란종 확산을 막고 맑은 하천 보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화성/김학석기자 marskim@kyeongin.com
화성시·기아자동차, 독정3리천 환경정화 활동
입력 2023-09-05 21:16
수정 2023-09-05 21:16
지면 아이콘
지면
ⓘ
2023-09-06 17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