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 펜싱팀이 제28회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8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성남시청은 한국체대를 45-3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청 하한솔과 한국체대 김병수의 마지막 대결에서 김병수가 13점을 득점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경기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이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산시청이 서울특별시청에 38-45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
8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성남시청은 한국체대를 45-39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성남시청 하한솔과 한국체대 김병수의 마지막 대결에서 김병수가 13점을 득점하며 기세를 올렸지만, 경기 결과를 뒤집지는 못했다.
한편 같은 날 열린 이 대회 여자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는 안산시청이 서울특별시청에 38-45로 패하며 준우승했다.
/김형욱기자 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