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젊은 창업가를 위한 성장 공간인 '기회발전소'를 개소한다. 오픈형 공유오피스인 기회발전소 개소를 기념하는 행사도 함께 연다.
11일 GH에 따르면 기회발전소는 GH와 공유오피스 GARAGE 운영사 ㈜지랩스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오픈형 공유오피스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 입지에 있는 글로벌비즈센터 업무시설 로비층에 자리 잡고 있다.
기회발전소는 창업가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운영 수익 재투자를 통해 투자교류회를 여는 등 기회발전소는 다양한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선순환 모델로 운영된다.
GH가 젊은 창업가를 위한 기회발전소를 판교제2테크노밸리 글로벌비즈니스 센터에 개소한다./GH 제공
오는 15일에는 개소를 기념해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차홍(차홍 원장), 김윤태(고려대 공공정책대학 교수), 강재상(패스파인더넷 공동대표) 등이 각계 명사가 나서 강연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회발전소는 젊은 창업가를 위한 창업 성장 기회 공간"이라며 "나아가 판교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경기도형 워킹 스페이스이자 판교를 대표하는 문화복합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11일 GH에 따르면 기회발전소는 GH와 공유오피스 GARAGE 운영사 ㈜지랩스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오픈형 공유오피스로,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핵심 입지에 있는 글로벌비즈센터 업무시설 로비층에 자리 잡고 있다.
기회발전소는 창업가를 위한 최적의 공간을 제공함은 물론이고 운영 수익 재투자를 통해 투자교류회를 여는 등 기회발전소는 다양한 성장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선순환 모델로 운영된다.

오는 15일에는 개소를 기념해 송길영(바이브컴퍼니 부사장), 차홍(차홍 원장), 김윤태(고려대 공공정책대학 교수), 강재상(패스파인더넷 공동대표) 등이 각계 명사가 나서 강연과 소통의 기회를 갖는다.
김세용 GH 사장은 "기회발전소는 젊은 창업가를 위한 창업 성장 기회 공간"이라며 "나아가 판교 근로자를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 경기도형 워킹 스페이스이자 판교를 대표하는 문화복합 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