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통공사가 '2023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똑버스'로 도지사상을 받았다.
12일 경기교통공사에 따르면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로 현재 신도시 교통취약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는 똑버스 도입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해 규제 특례를 끌어냈다.
여객법상 수용응답형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은 농어촌 등지에서만 가능해 그간 신도시 도입은 제한됐다.
이 제한을 풀기 위해 신기술 활용 제품·서비스에 대해서는 기존 규제를 완화해주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똑버스는 현재 수원, 고양, 양주 등 경기지역 9개 시군에 도입돼 주민 교통편의를 돕고 있다.
도는 이를 공공기관 부문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선정, 지난 8일 도지사상을 수여했다.
민경선 사장은 "이번 성과로 똑버스가 도민의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함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마인드가 업무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2일 경기교통공사에 따르면 똑버스는 경기도형 '수요응답형 교통체계'로 현재 신도시 교통취약지역에서 운행되고 있다.
경기교통공사는 똑버스 도입을 위해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해 규제 특례를 끌어냈다.
여객법상 수용응답형 여객자동차 운송사업은 농어촌 등지에서만 가능해 그간 신도시 도입은 제한됐다.
이 제한을 풀기 위해 신기술 활용 제품·서비스에 대해서는 기존 규제를 완화해주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것이다.
똑버스는 현재 수원, 고양, 양주 등 경기지역 9개 시군에 도입돼 주민 교통편의를 돕고 있다.
도는 이를 공공기관 부문 적극행정 최우수사례로 선정, 지난 8일 도지사상을 수여했다.
민경선 사장은 "이번 성과로 똑버스가 도민의 이동 편의 증진에 기여함을 인정받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마인드가 업무 전반에 뿌리내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