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24학년도 인천시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3일 공고했다.
선발 인원은 공립 유치원 교사 32명, 초등학교 교사 160명, 특수학교(유치원) 교사 18명, 특수학교(초등) 교사 31명 등 모두 241명이다. 이 중 21명은 장애인으로 선발한다.
사전 예고한 239명에서 2명이 증원됐다. 교육부 중장기 교원 수급 계획에 따라 배정된 교원 정원에 학급 증설과 결원 현황 등을 반영한 것이다.
응시원서는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https://edurecruit.go.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인천시교육청은 수험생의 인터넷 원서접수 불편 사항이나 임용시험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지원하기 위해 다음 달 2일부터 초등임용지원실(032-420-8313, 8314)을 운영한다. 제1차 시험은 11월 11일, 제2차 시험은 내년 1월 10일부터 1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2월 2일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희연기자 khy@kyeongin.com
인천시교육청,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시험 공고
241명 선발… 내달 2일부터 접수
입력 2023-09-13 19:26
수정 2023-09-1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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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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