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이천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이미선)는 최근 태백시 소재 365세이프타운을 찾아 8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재난 재해 대비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체험교육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완강기 사용, 농연대피, 소화기 사용 등 4가지 교육과 함께 소방 안전 체험과 같은 실기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재해, 설해, 풍수해, 지진피해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시뮬레이션 체험도 함께 이뤄졌다.
이미선 센터장은 "함께 해주신 8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30여 개 자원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안전체험교육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재난 상황에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구호, 교통, 재난 복구가 필요한 곳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올해 여름 수해를 입은 충북 괴산, 강원도 주문진 등의 수해복구에 발 벗고 나서며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신속한 복구에 힘쓴 바 있다.
이날 안전체험교육은 심폐소생술을 비롯해 완강기 사용, 농연대피, 소화기 사용 등 4가지 교육과 함께 소방 안전 체험과 같은 실기 체험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 재해, 설해, 풍수해, 지진피해 등 다양한 재난 상황 시뮬레이션 체험도 함께 이뤄졌다.
이미선 센터장은 "함께 해주신 8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30여 개 자원봉사단체의 적극적인 안전체험교육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재난 상황에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이 구호, 교통, 재난 복구가 필요한 곳에 적극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천시통합자원봉사지원단은 올해 여름 수해를 입은 충북 괴산, 강원도 주문진 등의 수해복구에 발 벗고 나서며 20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신속한 복구에 힘쓴 바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