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민협
18일 광명시민단체협의회가 시의회 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의회 파행의 책임(9월15일자 7면 보도)을 물어 안성환 의장과 구본신 부의장의 동반사퇴를 촉구하고 있다. 협의회는 "이번 시의회의 파행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들이 민생은 뒤로 한 채 '힘 싸움'을 하는 것"이라며 "의장과 부의장의 책임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2023.9.18 광명/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