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날을 맞아 지난 16일 열린 제1회 이천청년축제(부제: 어른이천국)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설봉공원 아랫마을에 위치한 청년일자리카폐 청년이룸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를 주제로 이천시 주최, 이천청년정책발전소 주관으로 민관이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청년예술인의 릴레이 버스킹 공연, 이천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부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청년 예술가와 창업자들 등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포토존' ▲추억의 물건 교환소 ▲스탬프 투어 ▲추억의 캐릭터 찾기 ▲보물찾기 게임 ▲푸드트럭 ▲청년 심리상담소 ▲스트레스 해소존 ▲청춘·청년을 주제로 그려진 그림 전시 등 청년층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시장은 "이번 행사가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취업난 등 현실적인 문제는 잊고, 잠시나마 활력을 되찾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해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들이 기회가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청년축제기획단을 이끈 이종경 단장은 "청년의 가능성을 믿고 멋진 청년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이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제2회 이천청년축제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설봉공원 아랫마을에 위치한 청년일자리카폐 청년이룸 일대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잃어버린 동심을 찾아서'를 주제로 이천시 주최, 이천청년정책발전소 주관으로 민관이 협력해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에 이어 청년예술인의 릴레이 버스킹 공연, 이천지역 청년 소상공인들이 참여한 플리마켓 부스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청년 예술가와 창업자들 등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즉석포토존' ▲추억의 물건 교환소 ▲스탬프 투어 ▲추억의 캐릭터 찾기 ▲보물찾기 게임 ▲푸드트럭 ▲청년 심리상담소 ▲스트레스 해소존 ▲청춘·청년을 주제로 그려진 그림 전시 등 청년층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구성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마련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행사에 참석한 김경희 시장은 "이번 행사가 일상에 지친 청년들이 취업난 등 현실적인 문제는 잊고, 잠시나마 활력을 되찾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이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해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발굴하고 청년들이 기회가 넘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청년축제기획단을 이끈 이종경 단장은 "청년의 가능성을 믿고 멋진 청년축제를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이천시에 감사드린다"며 "제2회 이천청년축제에는 더 많은 청년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