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2023 창업혁신공간 남서부권역 오픈그라운드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 남서부권역(안양, 의왕, 군포, 과천) 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 지자체 및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참여기업 12개사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권역 협의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남서부권역의 창업생태계 구축·육성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간의 소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과원이 창업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과 참여 주체간 네트워킹에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앞으로 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를 확대해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창업공간망을 구축하고 기업 간 기술 협업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존 벤처창업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리모델링하여 대규모 복합 창업공간 8곳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지난 18일 열린 이번 행사는 경기 남서부권역(안양, 의왕, 군포, 과천) 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열렸다. 이 자리에 지자체 및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참여기업 12개사 등 총 50여명이 참여했다.
권역 협의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남서부권역의 창업생태계 구축·육성을 위해 다양한 이해관계자간의 소통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경과원이 창업활성화를 위한 여건 조성과 참여 주체간 네트워킹에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성천 경과원 원장은 "앞으로 창업혁신공간 오픈그라운드를 확대해 경기도 전역을 아우르는 촘촘한 창업공간망을 구축하고 기업 간 기술 협업을 도모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기존 벤처창업지원센터를 단계적으로 통합하고 리모델링하여 대규모 복합 창업공간 8곳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