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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인천은 지난 22일 옌타이국제공항에서 인천~옌타이 노선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에어인천, 옌타이공항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관계자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3.9.22 / 에어인천 제공

국내에서 유일한 화물 전용 항공사인 에어인천이 옌타이공항 취항 10년을 맞았다.

에어인천은 지난 22일 중국 옌타이국제공항에서 옌타이 취항 1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에어인천은 2013년 5월 인천~옌타이 노선에 주 5회 정기편을 취항했으며, 현재는 주 11회로 증편해 운항하고 있다. 또 이 항로를 포함해 한·중간 물류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물류플랫폼 기업인 '아이노마드'와 협업하는 등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다.

옌타이공항은 연간 3만t의 인천행 물동량을 처리하며 중국에서 상하이, 톈진, 광저우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교역이 이뤄지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 에어인천은 옌타이 공항공사로부터 '옌타이 국제항공화물 허브육성 최고 협력기업상'을 받기도 했다.

에어인천 이승환 대표는 "옌타이 항로의 성공적인 운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혁신과 수준 높은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며, 옌타이와 인천 간 항공 물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