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남시가 정부에 지하철 9호선 조기 착공과 함께 교산 3기 신도시의 자족기능 확보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22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하철 3호선과 9호선 등 교통문제와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방안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이 시장은 3호선 연장 사업(송파하남선 광역철도)과 관련, 하남드림휴게소 환승시설 통합개발과 연계한 '(가칭)신덕풍역' 유치 및 교산신도시 중앙을 관통하는 중부고속도로 소음차단을 위한 방음터널 설치 등을 요청했다.
3호선 연장 사업은 2021년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뒤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들어갔다. 용역은 내년 3월 완료될 예정으로, 사업은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이 시장은 2016년 국토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이후 7년간 사업이 흐지부지되고 있는 지하철 9호선과 관련해서도 원안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9호선은 2020년 남양주 왕숙 광역교통대책에 9호선이 포함되면서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태다. 현재 사업 추진과 관련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 시장은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방안과 관련해서는 자족기능용지의 분양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의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기존 신도시가 자족기능용지의 일방적 분양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안 되는)분양형 지식산업센터만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특히 하남시의 경우 과밀억제권역에 해당이 되다 보니 중과세가 적용돼 좋은 기업이 올 수 없다. 이와 같은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 공업지역 물량 확대를 통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지정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시의 정부 지원 요청과 관련 "하남시는 급성장하는 지역이기에 시가 건의한 내용에 대해 잘 검토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현재 시장은 지난 22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지하철 3호선과 9호선 등 교통문제와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방안에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이 시장은 3호선 연장 사업(송파하남선 광역철도)과 관련, 하남드림휴게소 환승시설 통합개발과 연계한 '(가칭)신덕풍역' 유치 및 교산신도시 중앙을 관통하는 중부고속도로 소음차단을 위한 방음터널 설치 등을 요청했다.
3호선 연장 사업은 2021년 국토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뒤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를 거쳐 지난해 12월부터 '송파하남선 광역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용역에 들어갔다. 용역은 내년 3월 완료될 예정으로, 사업은 오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어 이 시장은 2016년 국토부의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반영된 이후 7년간 사업이 흐지부지되고 있는 지하철 9호선과 관련해서도 원안대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요구했다. 9호선은 2020년 남양주 왕숙 광역교통대책에 9호선이 포함되면서 아직 첫 삽도 뜨지 못한 상태다. 현재 사업 추진과 관련한 기본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 시장은 교산신도시 자족기능 확보방안과 관련해서는 자족기능용지의 분양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정부의 대안 마련을 요청했다.
이 시장은 "기존 신도시가 자족기능용지의 일방적 분양으로 인해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안 되는)분양형 지식산업센터만 양산하는 결과를 초래했다"며 "특히 하남시의 경우 과밀억제권역에 해당이 되다 보니 중과세가 적용돼 좋은 기업이 올 수 없다. 이와 같은 악순환을 방지하기 위해 공업지역 물량 확대를 통한 도시첨단산업단지 중복지정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시의 정부 지원 요청과 관련 "하남시는 급성장하는 지역이기에 시가 건의한 내용에 대해 잘 검토하겠다"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남/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