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2지구 서측을 남북으로 관통하는 서부우회도로(가장~두곡 간) 전 구간이 27일 개통된다.
해당 도로는 지난해 11월 가장교차로 부분, 지난 6월 가장교차로~초평동 구간이 각각 개통했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마지막 남은 구간인 초평동~남부대로 구간이 개통한다. 총 길이는 3.14㎞이고 왕복 4~6차로다.
전 구간 도로 개통으로 세교2지구를 비롯한 오산 서부권의 남북 방향 이동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서부우회도로 외에 오산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결정된 사항들도 조속히 마무리해 세교2지구를 비롯한 오산지역 전체의 교통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도로는 지난해 11월 가장교차로 부분, 지난 6월 가장교차로~초평동 구간이 각각 개통했다.
이날 오전 10시에는 마지막 남은 구간인 초평동~남부대로 구간이 개통한다. 총 길이는 3.14㎞이고 왕복 4~6차로다.
전 구간 도로 개통으로 세교2지구를 비롯한 오산 서부권의 남북 방향 이동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남부지역본부 관계자는 "서부우회도로 외에 오산 세교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결정된 사항들도 조속히 마무리해 세교2지구를 비롯한 오산지역 전체의 교통 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