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가 '시 승격 50주년 시민의날'인 5일부터 9일까지 다양한 시민참여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성남시는 5일 오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기념공연 외에 모범 시민 10명과 문화상 4명에 대한 시상식 및 시 발전에 기여한 용산-케이시 로이드 브라운 사령관, 이길여 가천대 총장, 김하종 신부,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김지수 축구선수 등 5명에 대한 '성남 명예 시민증'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성남시는 5일 오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0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행사는 기념공연 외에 모범 시민 10명과 문화상 4명에 대한 시상식 및 시 발전에 기여한 용산-케이시 로이드 브라운 사령관, 이길여 가천대 총장, 김하종 신부, 최민정 쇼트트랙 선수, 김지수 축구선수 등 5명에 대한 '성남 명예 시민증'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기념식·희망축제 등 열어
1천200대 트론 라이트쇼도 선보여
이날 저녁 7시에는 탄천 코리아디자인센터 앞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공연과 1천200대의 드론을 동원한 '드론 라이트쇼'가 열려 시민의날을 축하한다.
또 이날부터 7일까지 3일간 주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2023 성남시 희망 축제'도 선보인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36개 상인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축제 기간 중 '50살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성남사랑상품권, 과일, 성남FC 홈경기 입장권, 정육 세트 등 풍성한 경품도 주어진다.
또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성남시청 광장에 '시민의날 기념행사'도 열린다. 4차산업 체험존, 가족 벼룩시장, 팝업 놀이터 등 70여 개의 시민참여 부스가 마련되며 자매결연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9일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 및 '드론 라이트쇼'가 장소를 바꿔 저녁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한 차례 더 시민들과 조우한다.
1천200대 트론 라이트쇼도 선보여
이날 저녁 7시에는 탄천 코리아디자인센터 앞에서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공연과 1천200대의 드론을 동원한 '드론 라이트쇼'가 열려 시민의날을 축하한다.
또 이날부터 7일까지 3일간 주요 전통시장과 상점가에서 '2023 성남시 희망 축제'도 선보인다.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36개 상인회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축제 기간 중 '50살을 찾아라'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지고 성남사랑상품권, 과일, 성남FC 홈경기 입장권, 정육 세트 등 풍성한 경품도 주어진다.
또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성남시청 광장에 '시민의날 기념행사'도 열린다. 4차산업 체험존, 가족 벼룩시장, 팝업 놀이터 등 70여 개의 시민참여 부스가 마련되며 자매결연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등도 운영된다.
이와 함께 9일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 공연 및 '드론 라이트쇼'가 장소를 바꿔 저녁 7시 성남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한 차례 더 시민들과 조우한다.
성남/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